스포츠조선- 2010.3..25/ "2010 토리노 세계피겨선수권대회" 쇼트프로그램 조추첨에 참가한 김연아가 마지막 조 2번째인 51번째를 추첨하고 다른선수들의 추첨을 지켜보고 있다. <토리노[이탈리아]=송정헌기자 songs@sportschosun.c
연아가 토요일 새벽 1시 7분에 쇼트프로그램을 했다.
마지막으로 보게 되는
공식 무대에서는..
007메들리였다.
처음부터 쫌 불안했는데
연아가 이렇게까지 무너지는걸
요 2년간 본적이 잘 없는것 같다.
몇번의 실수로 인해서 마이너스~
마지막의 스핀은
영점처리였다.
그래서 쇼트에서 7위
연아는 5위권 밖으로 나간적도 거의 없기에
좀 충격이었다.
연아도 자신도 어이없는 실수에
할말이 없는듯 했다.
하지만 연아는 금메달을 안겨준
최고의 선수다.
어떤 경기를 펼치든
최고의 선수라는건
한국의 사랑스런 연아라는 건
변함이 없는듯 하다.
금메달만 바라보면서 왔는데
바람이 확 빠졌을테니까
그리고 연아는 이번 세계선수권대회
참여한 이유중 하나가
후배들이 한국선수로서
더 많이 출전할 기회를 주기 위해서도
분명있었다.
대인배인품같으니라고
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는
최고의 선수를 난 사랑한다.
조금만 더 힘내고
가지고 있는 기본기가 탄탄하니까
혼신의 힘을 다해서
프리스케이팅을 클린으로
말끔하게 끝내서 1위탈환을 보여주었음 한다.
은반위의 요정을 오늘밤에 만나보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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